현대 엘리베이터 장병우 대표
현대 엘리베이터 장병우 대표 5월 28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73세인 장병우 대표는 5월 10일부터 급성 뇌출혈로 치료를 받아왔지만 결국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장병우 대표의 장례식은 평소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진행되고,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현대 엘리베이터 장병우 대표는 1973년 럭키(지금의 LG화학)에 입사하고 이후 2001년 LG-오티스 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습니다. 2014년부터는 현대 엘리베이터 상근고문을 맡아오다가 2016년부터 현대 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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