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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부장관 집

by 더이슈킹 2019. 5. 24.



김현미 국토부장관 집

김현미 국토부장관 집 관련하여 다주택자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최근 남편 명의 집 한 채를 매각하면서 1주택자가 되었습니다. 김현미 국토부장관은 "살지 않는 집은 파시라" 라고 말한 것에 직접 행동으로 보여줬습니다.





김현미 국토부장관 남편 명의였던 주택은 경기 연천군의 단독주택으로 4월에 매매가 이뤄졌습니다. 집 매수자는 일산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소유권이전까지 끝난상태입니다. (매각 가격은 1억4000만원)



2017년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자료에서 김현미 국토부장관 집은 일산의 아파트 1채와 남편 명의의 경기 연천의군 단독주택 1채로 총 2채를 소유한 다주택자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김현미 국토부장관은 집에 대해 "연천군 주택은 투기나 주거용이 아니고 남편이 글을 쓰고 일을 하기 위해 매입했던 것" 이라며 해명을 해왔으나 여러번 다주택자 지적을 받으면서 투기용이 아니었지만, 부동산 정책 입안자로서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로써 김현미 국토부장관은 "살지 않는 주택은 파시라" 라고 했던 말도 지켰습니다. 김현미 국토부장관의 솔선수범으로 단기 시세차익이나 투기를 목적으로 집을 매매하는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도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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