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딸 주은

홍석천 딸 주은

홍석천 딸 주은의 사연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홍석천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은 2018년 ‘암마 나 왔어' 방송에서 알린 바 있었는데요. 최근 홍석천과 딸 주은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홍석천이 딸 주은을 공개할 당시 이혼한 홍석천 친누나의 딸과 아들을 2008년 입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즉, 홍석천의 딸 주은은 조카인데요. 이에 홍석천은 “처음에는 입양을 반대했다. 창피해서가 아니라 주변에서 우리 관계를 물어봤을 때 설명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라고 털어놓으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홍석천에게 딸 주은을 얻을 시기는 주은이 중학생 무렵이었습니다. 주은은 나이상 사춘기 접어드는 예민할 때 삼촌 홍석천에게 입양되었습니다.

주은은 홍석천의 딸로 사는 것에 대해 “그때는 반대했지만 이제는 후회하지 않는다. 삼촌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라고 말하였고 이어 “삼촌은 내게 삼촌이자 아빠다” 라면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