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재산
디 오픈 챔피언십에 우승을 노리고 있는 타이거 우즈가 기자회견을 하면서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타이거우즈 재산 세계순위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3년 영국의 한 매체에서는 스포츠 스타들을 대상으로 재산 순위를 보도했었는데요. 그때당시 박지성 선수가 다비드 실바,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등과 함께 공동 17위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골프 황제로 불리는 타이거 우즈는 5억7000만 파운드로 한화로 약 9760억원의 재산을 보유하면서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부유한 인물로 선정되었습니다.
타이거 우즈 재산과 더불어 선수생활하면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순위는 2위로 누적금액이 17억달러라고 합니다. 한화로는 1조8,436억원에 해당되는 엄청난 액수입니다. 타이거 우즈는 전성기에는 매년 1억 달러 이상을 번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2009년 불륜스캔들이 불거졌고, 2014년에는 각종 부상이 잇따르면서재산 수입 증가세가 소폭 꺾이기도 했지만, 현재 투어에 보귀하면서 골프용품 업체의 후원사를 맞으면서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