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아내 한아름

최준용 아내 한아름

‘모던패밀리’에서 새롭게 합류한 최준용 아내 한아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최준용 한아름 부부의 러브스토리 신혼 생활이 공개되었습니다.

최준용은 아내 한아름에 대해 “처음 만난 날 욕을 하더라. 근데 처음엔 뭔가 했는데 귀여웠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한아름은 “나는 처음 아저씨가 뭐하나봤는데 동물 키우는 게임하더라. 너무 귀여웠다” 라고 말하면서 꿀케미를 보였습니다.

최준용은 아내 한아름과 빨리 결혼한 이유에 대해 “결혼 생각이 없었다” 라고 말하면서 주변을 놀래켰는데요. 이어 최준용은 “재혼이고 애도 있는데 아내는 초혼이었고 아내 주변 친구들도 반대했다” 라고 하면서 “별일아니라고 말해준 아내의 말이 고맙고 놀라웠다” 라고 사실을 전했습니다.

최준용의 말에 아내 한아름은 “연애할 때 어디가 좋냐는 말에 다 좋다. 너니까 좋다” 라고 하였고 이어 “그래서 고민을 전혀 안했다” 라고 말했는데요. 한아름은 “나 내일 죽나. 그런 얘기를 많이 했다. 지금 행복한 게 너무 무서웠다” 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최준용 아내 한아름의 애정을 과시하는 말들로 방송 패널들은 “어우 무슨 드라마에서 하고 싶었던 걸 다한다. 무슨 말을 하나했다” 라고 말하는등 최준용 한아름 부부를 부러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