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 결혼
이원일 셰프가 12세 연하 띠동갑인 프리랜서 프로듀서(PD)와 2020년 봄에 결혼 소식을 알려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원일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렸는데요.
이원일 셰프 측은 결혼에 대해 “두 사람은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약 1년 반 정도 호감을 가지고 교제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원일 셰프 또한, ‘우리집에 왜 왔니’ 방송에서 열애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원일은 현재 프리랜서 PD로 활동하고 있는 예비신부님의 아름답고 현명한 전문 직업인의 모습과 가족과 주변인에게 보이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모습에 반했다.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가며 결혼을 결심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원일 결혼하는 예비신부는 현재 ‘전지적 참견 시점’ 예능프로그램의 PD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이원일 셰프와 양가 상견례를 마친상태라고 하는데요. 워딩촬영은 2020년 1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원일측은 결혼소식으로 “예비신부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슬기롭게 살겠다” 라면서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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