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44억 빌라 매입
배우 정해인이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빌라를 매입한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해인이 매입한 빌라는 44억 대라고 전해지며, 부동산 등기부에 의하면 2018년 9월에 빌마 매입했다고 합니다.
배우 정해인은 26세에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과 '도깨비' 에서 특별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고, 많은 드라마 중 특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에서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정해인 44억에 매입한 빌라는 1984년에 완공된 노후한 빌라라고 하는데요. 부동산 중계업자는 "정해인이 보유한 대지 지분은 236.3㎡(71.48평)다. 매입 당시 부동산 시세가 평당 6000만 원 미만이었기 때문에 비싸게 매입한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리모델링이 확정되면 부동산 가치는 70억으로 뛸 것 이라고 부동산 중계업자가 귀띔했습니다. 배우 정해인이 44억원에 매입한 빌라는 부동산 투자 목적이라는 추측성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요.
현재 정해인 빌라는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이며, 정해인 소속사측은 배우 정해인이 44억 빌라 매입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정확한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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