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아들 남편 이혼
아는형님에 출연한 정영주에게 고등학생 아들이 있다고 밝히면서 시청률을 끌어올렸습니다. 정영주는 엄앵란 딸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정도로 비슷한 외모를 가진 뮤지컬 배우입니다.
이날 정영주는 "개인 사정 때문에 아들 태유를 공연장에 데려간 적이 있다" 라고 말하면서 아들의 존재를 알렸는데요. "김진수가 무대 위로 아들을 데리고 나왔다. 깜짝 놀랐지만 참고 연기했다" 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정영주 6년 전 남편과 이혼을 하였고 혼자서 아들을 키웠습니다. 참고로 정영주 남편과 이혼이유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정영주는 아들에 대해 "지금 열여덟살이다. 키가 183㎝, 발이 300㎜" 라고 전했습니다.
정영주는 "아들과 같이 다녀서 남자친구라고 오해 받은 적도 있다. 누가 SNS에 '같이 걸어가는 뒷모습 보니 듬직하고 멋있던데, 남자친구가 아니고 아드님이었군요' 라고 댓글을 달았더라" 라고 말하면서 정영주 아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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