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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연예킹

이태곤 도시어부

by 더이슈킹 2020. 3. 19.



이태곤 도시어부

이태곤 도시어부에 다시한번 등장합니다. 이태곤은 도시어부 방송의 첫 번째 손님이었는데요. 2019년 2월 추자도편까지 수많은 레전드를 기록 갱신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이태곤은 남다른 낚시 실력과 함께 화려한 입담으로 자신감 넘치는 승부 근성을 보여면서 ‘도시어부’ 비공식 정예 멤버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도시어부 이태곤이 남긴 낚시 스타일중 낚싯대를 한손으로 잡고 허리를 흔드는 폼을 선보이면서 ‘캬바레 낚시꾼’ 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태곤을 캬바레 낚시꾼이라고 부른것은 다름아닌 이경규였는데요. 지난 도시어부 방송에서 이태곤과 이경규가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발산하면서 웃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약 1년만에 도시어부로 돌아온 이태곤은 ”확실히 보여주고 가겠다” 라고 하면서 파이팅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어 “저번처럼 초장에 끝내자” 라며 변하지 않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뿜어냈습니다.





이경규는 이태곤을 향해 “밉상이다. 폼이란 폼은 다 잡는다. 네가 그래서 욕을 먹는 거야” 라면서 못마땅해했는데요. 이에 이태곤은 “매너를 지키세요. 형은 항상 부정적인 게 문제” 라면서 이경규에게 거침없이 일침을 날렸습니다.



이태곤과 이경규를 보면서 ‘톰과 제리’를 연상케 하는데요. 이런 앙숙 케미는 도시어부 낚시가 시작되면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태곤은 “입질 좋았는데 경규 형 목소리에 부정탔다” 라고 말했고 이어 “경규 형과 갯바위에서 둘이 낚시하면 재밌겠다” 라면서 끊임없는 도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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