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성 부인

배우 이태성 부인

배우 이태성 이 '미우새' 에 출연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태성은 "10살짜리 아들이 있다" 라고 밝히면서 어머니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이태성은 과서 부인과 이혼하고 현재 '싱글 대디' 로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태성은 방송에서 10살 아들에게 가장 미안했던 사연을 말하며 숨길 수 없는 애틋함을 드러내면서 母벤져스의 공감과 응원을 받았습니다. 배우 이태성이 다른 예능방송에서도 출연한 바 있었는데요. 당시 이태성은 과거 군 복무 중 이혼하게 된 사연을 전하면서 주변에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이태성은 2012년 일반인 부인과 혼인신고를 하였는데요. 이태성은 결혼 당시 sns에 혼인사실을 알렸습니다. 당시 이태성은 "결혼 계획을 잡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신부의 건강을 염려해 결혼식을 미뤘다" 라면서 첫 글을 남겼습니다.

이태성은 "그러던 중 나를 특별히 아껴주셨던 할머님께서 노환으로 입원하셨고, 증손주를 보시자마자 돌아가셨다. 어른들께서 상을 당한 해에 혼인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셔서 결혼식을 미루게 됐다" 라고 하면서 부인과 혼인신고를 먼저한 이유를 알렸습니다.

그러나 이태성은 부인과 합의 이혼을 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었는데요. 이태성이 군 복무 중 3년 만이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이태성은 부인과의 이혼이유가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배우 이태성 소속사 측은 이태성의 이혼이유에 "혼인신고 후 이태성이 곧장 입대를 했다. 서로 소통하기 힘든 상황적인 문제와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이별을 선택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태성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36세입니다. 야구선수 출신이었던 이태성은 2003년 배우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태성은 이혼 이후 ‘싱글 대디라 힘든 점은 없냐’ 라는 질문을 받았고 “다 힘들다. 군 복무 중 겪은 일이라 더 힘들었다” 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