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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연예킹

이재용 아나운서 나이 재혼

by 더이슈킹 2020. 3. 19.



이재용 아나운서 나이 재혼

이재용 아나운서가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이혼 후 2010년 재혼하였습니다. 아내와 7살 늦둥이 둘째 아들, 큰 아들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재용 아나운서 나이는 1966년생으로 올해 55세입니다. 전부인과는 2003년에 결혼하였으나 11년만에 이혼하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는데요 . 2010년 지금의 아내 김성혜 씨와 재혼하였고 슬하에 7세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재혼 후 1년이 지나 위암을 판정받았다고 하는데요. 아들을 낳고 싶다는 아내의 2세 소망에 늦둥이 아들 이태호 군을 낳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재용은 2010년 재혼 당시 큰 아들에게 상처줬던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재용은 "아들한테 얘기하기 전 먼저 언론에 재혼 뉴스가 나왔다" 라고 하면서 "타이밍을 놓쳐 너무 미안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재용 큰아들은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는데요. 큰아들은 "미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아버지 재혼 소식을 들어 분했다" 라며 사실대로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아버지가 재혼해도 삶의 변화가 없을 거라고 약속했는데 동생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재용 큰아들은 "나중에는 나만 양보하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이해하게 됐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이혼 후 미뤄왔던 재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재용은 "원래 큰 아들이 대학생이 될 때까지 재혼할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나이도 있고 당시 결혼을 안했던 지금의 부인에게 기다리라고 하기가 미안해 결혼하게 됐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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