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나미꼬

이세은 나미꼬

‘야인시대 나미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이세은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에 출연하면서 서장훈과 이수근에게 개인기까지 전수받았습니다.

이세은은 방송에서 봄처녀 처럼 해맑은 모습에 서장훈 이수근은 반가워 했습니다. ‘야인시대 나미꼬’ 이야기를 한창 나누던 세 사람은 과거를 회상하면서 많은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나미꼬 이세은은 “‘야인시대 나미꼬’가 아직도 남아 있는 것 같다. 댓글에는 온통 그때의 이야기뿐이다” 라고 하면서며 다소 아쉬운 듯한 속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세은 말을 들은 두 보살은 “‘나미꼬’의 명대사가 뭐였지?” 라고 하면서 혼란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세은 나미꼬 이야기로 어수선한 분위기가 감돌자 서장훈은 “섭외가 안 들어오니?” 라고 하면서 허를 찌르는 질문 공세를 퍼부으면서 이세은을 궁지에 몰아세웠습니다. 이수근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고민하는 이세은을 보며 “개인기는 없느냐” 라고 하면서 오히려 자신의 개인기를 내보이면서 웃음바다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