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지 남편 연봉 논란
이다지 선생님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연봉 100억원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다지는 "SKY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대학 입학에 가장 도움이 된 선생님 1위로 꼽혔다" 며 자신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이다지 연봉에 대해 "100억 계약금은 전혀 사실무근" 이라고 해명했는데요. 이다지는 "그렇게 받으시는 분들도 있다고는 들었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다지는 연봉 관련하여 "나는 선택과목이지만, 주요 과목 선생님의 경우 한 분 한 분의 매출이 중소기업 한 해 매출이 된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다지는 "한 수학 선생님이 100억원에서 500억원의 연봉을 받는 경우도 있다" 라고 덧붙이면서 100억원 연봉이 없는 얘기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다지는 과거 2017년 고아름이 자신이 정리한 연표를 베꼈다고 주장하며 관련 글과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당시 고아름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반발했는데요.
그러나 이다지는 고아름이 '2차 세계 대전' 연표 도용이 오타까지 똑같았다며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한편, 이다지 남편이 있다는 내용이 온라인상에 떠돌았지만 확인되지 않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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