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사건정리 유출사진 실장 투신 유서 왜?!
양예원 사건 관련한 스튜디오 실장이 북한강에 투신했습니다. 비공개 촬영회 사건을 야기했던 스튜디오실장은 양예원씨 유출사진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에 조사를 받던 중이었고 7월9일 북한강에 투신했다는 사고 신고접수가 되었습니다.
7월9일 오전9시경에 남양주의 미사대교에서 사람한명이 차에서 내려 투신했다면서 경기 남양주 경찰서에 신고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조사를 하던중 투신한 사람의 차량은 최근 양예원 유출사진 사건으로 조사중이던 스튜디오실장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실장은 작심을 하고 투신을 한것으로 보이는듯 차량안에 유서가 발견되었고 유서는 경찰과 언론이 한쪽말만 듣는다며 억울하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 조사로 총5번을 받은바 있는 실장은 피의자들에 대해 수사를 보강해서 마무리 지을 방침이었는데 이같은 투신 사건으로 또다른 난관을 맞게되었습니다.
양예원 사건은 3년전 실장이 운영한 스튜디오에서 사전에 협의 가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노출 촬영을 요구 받았을 뿐 아니라 성추행도 당한 사건을 말합니다. 당시 촬영했던 사진등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유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장은 당시 양예원과의 메신져 대화내용이나 계약서를 근거로 성추행이나 강요한 촬영은 없었다면서 명예훼손과 무고함을 알리며 맞고소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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