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호 아내
손병호 아내 최지연은 한국무용을 전공했습니다. 손병호는 전문적이진 않지만, 아내와 함께 무대에 오를 정도로 춤에 일가견이 있습니다.
손병호 최지연 부부를 닮은 두 딸도 끼와 흥이 넘친다고 하는데요. 큰딸 손지오와 작은딸 손지아 역시 손병호 아내 최지연과 같이 무용을 전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손병호 나이는 1962년생으로 올해 58세이고, 아내 최지연은 남편보다 3살 연하인 55세입니다.
손병호 아내 최지연 직업은 무용극단 '창무'의 예술 감독입니다. 최근에는 미국 순회공연을 앞두고 있어 바쁜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출산이 늦었던 터라 무릎 관절이 좋지 않지만, 꿈을 위한 도전에 손병호는 아내를 위한 박수를 보냅니다.
손병호는 아내 최지연에 대해 "그 나이 동안 결혼이라는 것은 생각도 못 하고, 경제적인 능력도 없고, 누가 날 조금만 건드려도 예민해질 때 그 사람을 만나면서 제가 되게 후해진 것 같아요." 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송병호는 아내 최지연을 "그때부터 제 눈이 조금 사람 눈이 된 것 같아요, 짐승 눈에서. 그게 아내의 가장 큰 힘인 것 같아요. 그 사람을 만난 그 순간부터 제가 변했으니까요" 라고 말하면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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