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폭행 사건
베트남 이주여성 폭행 남편이 관심사에 오르고 있습니다. 베트남 아내를 폭행한 이유는 묻자 "한국말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라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경찰측은 베트남 폭행 사건에 대해 남편이 전남 영암군의 자택에서 베트남 이주여성인 부인을 주먹과 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베트남 여성이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지인의 신고로 출동경위를 전했는데요. 당시 베트남 여성의 상태를 확인 하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 했고, 남편과는 거리를 두도록 조치했다고 합니다.
현재 베트남 폭행 관련하여 SNS에서는 2분26초 영상이 공개되어 있는데요. 영상에는 남편이 아이가 앞있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여성을 구타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아이는 폭행이 심해지면서 놀라 도망치기도 했는데요. 경찰측은 이같은 베트남 폭행 사건이 상습적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아동 학대도 있었는지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배트남 여성의 남편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하는데요. 베트남과 축구를 통해 좋은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는 와중에 이번 베트남 폭행 사건이 찬물을 끼얹은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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