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국적 재산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 손정의와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만남을 가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정의 회장의 만남이 주목되는 이유는 현재 한일 관계가 최악인 상황에서의 만남이기 때문입니다.
혁신적인 인물로 손꼽히는 손정의 회장은 일본에서 활동 중이고 한국계 일본인 기업인 입니다. 일본명은 '손 마사요시' 로 나이는 1957년생으로 올해 63세입니다. 태어난 곳은 일본 사가현 토스시 이며, 본적은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 입니다.
손정의 국적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이 너무 많은데요. 손정의 국적은 1989년까지 는 한국 국적으로 살다가 1990년부터 일본 국적으로 변경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손정의의 학력은 UC Berkeley 경제학과를 졸업하면서 자본금 1억 엔과 직원 2명과 함께 일본에서 소프트뱅크사를 설립했습니다.
손정의 회장은 한때 소프트뱅크사를 운영하면서 파산 위기도 겪었지만, 결국은 매출 35억 엔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고 지금은 세계적인 재벌로 통합니다.
손정의 재산 관련한 자료는 2018년 9월 포브스에 참고할 수 있는데요. 당시 손정의 재산을 24조 5천억원으로 일본 부자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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