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소영 나이
'구미호뎐' 드라마에 모습을 비춘 의문의 녹즙 아줌마 배우 심소영이 많은이로 하여금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구미호뎐'에서 녹즙 아줌마로 나온 배우 심소영은 이동욱(이연)을 찾아가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한쪽은 동생, 한쪽은 여자 친구한테 가는 길이야. 어느 쪽을 고를래?" 라고 말했고, 이연은 "아줌마. 이 빚은 조만간, 제대로 갚아줄게" 라며 동생 김범(이랑) 에게로 향했습니다.
방송 나간후 드라마 내외적으로 녹즙 아줌마로 열연을 펼친 배우 심소영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시청자들중에서 녹즙 아줌마를 '두억시니'로 추정했는데요. 두억시니는 설화에서 전통 요괴로 사람의 머리를 짓누르는 귀신입니다.
의문의 녹즙 아줌마를 연기한 배우 심소영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배우 심소영은 연극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고 합니다.
또한 배우 심소영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봉오동 전투', '성난 황소' 등에서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수상으로는 2019년 제16회 고마나루전국향토연극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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