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희 남편 나이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정훈희가 방송을 타면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정훈희는 가수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디바로, 마이웨이를 통해 정훈희 가수의 삶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정훈희는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났는데요. 아버지는 피아니스트, 밴드 마스터였던 작은 아버지, 기타리스트 큰 오빠등 정훈희의 집안은 음악과 인연이 깊습니다.
정훈희는 작곡가 이봉조에게 '안개' 곡을 받아 1967년 가수로 첫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17살 나이로 혜성처럼 등장한 정훈희는 이후 1970년 처음 개최한 도쿄국제가요제에서 가수상을 받았고 테네국제가요제에서 '너'로 아시아 유일하게 수상한 가수로 등극했습니다.
정훈희 목소리는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을 가졌는데요. 화려한 무대 매너를 보이면서 데뷔 시작과 동시에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정훈희는 이밖에도 ‘빗속의 여인들’, '꽃길', ‘스잔나’, ‘나오미의 꿈’, ‘꽃밭에서’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정훈희 나이는 1952년생으로 69세입니다. 남편 김태화는 1950년생으로 올해 나이 71세입니다. 정훈희는 가수인 남편 김태화와 혼인하고서 이후 임신한 몸으로 앨범 '우리는 하나'를 남편과 함께 녹음할 정도로 남편에 대한 사랑과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정훈희는 30년을 넘게 서울의 삶을 정리하고 부산의 삶을 살아온지 어느새 5년째라고 합니다. 결혼 41주년을 맞은 정훈희 김태화 부부는 이제는 70년대를 대표하는 세기의 커플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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