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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연예킹

김호중 성악가

by 더이슈킹 2020. 5. 7.



김호중 성악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김호중이 화제입니다. 김호중은 성악가로 시작해서 트로트까지 넘나들며 전 국민을 감동시켰는데요. 방송에서 김호중은 ‘트바로티’의 영화 같은 삶을 전했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10여년전, 김호중은 ‘고등학생 파바로티’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성악가로서 천재적인 실력을 인정받았고 이후 해외 유학을 떠났는데요. 김호중에 대한 삶을 그린 영화도 개봉되기도 했습니다.



김호중은 해외 유학 후 귀국했지만 막상 성악가로서 설 수 있는 무대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생계를 위해 뭔가를 해야했던 김호중은 결혼식장과 행사장에서 축가를 부르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음악인생을 걸고 성악에서 트로트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게 됩니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김호중은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면서 애초 성악에서 트로트 전향은 모험아니냐는 우려를 한번에 날렸습니다. 김호중은 TOP4의 높은 성적을 거두며 다시 한 번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김호중에게 ‘성악이냐, 트로트냐’ 라는 그의 선택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김호중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는 그저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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