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남편

이은하 남편

이은하 한 방송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 쿠싱증후군과 디스크 협착을 겪었고 수술없이 버텼다고 밝혔습니다. 그 과정에서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서 살이 찌게되는 부작용이 왔다고도 전했습니다.

이은하 나이는 1961년생으로 올해 딱 60세인데요. 이은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남편, 집안등등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은하는 첫 데뷔에 나이를 속였다고 하는데요. 이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은아 남편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지만, 이은아는 현재까지 결혼을 하지 않고 싱글로서의 삶을 살아왔다고 합니다. 그동안 이은하는 이혼, 남편에 대한 루머들이 많았는데요. 사실이 아닙니다. 이은아는 24살즈음에 가족의 반대로 결혼을 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은하는 “남자친구가 찾아와서 납치했다” 라고 하면서 “머리채를 잡아당기니까 어쩔 수 없이 차에 탔다. 여관까지 들어갔다가 아침 9시에 몰래 도망 나와서 무조건 서울로 갔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은아는 5공화국이었던 당시 전두환 대통령 기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펑크를 냈고 국가 행사에 차질을 빚자 별 2개 간부가 총을 차고 집에 찾아왔다고 하면서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은아는 “어머니가 울면서 무릎 꿇고 봐달라고 사정했다” 라고 하면서 당시 사회 분위기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