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하늘궁 궁금한 이야기 y
궁금한 이야기 Y 허경영 편에서는 허경영 하늘궁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허경영 하늘궁에는 경기도의 한 시골 마을에 위치한 곳으로 매주 일요일 마다 수백 명의 사람들이 마을 버스를 타고 몰려들었습니다.
허경영이 운영하는 하늘궁에는 허경연의 강연을 듣기 위해 10만원의 참가비를 내면서 참석을 하고 있었는데요. 여기서 2만 원 이상 금액을 매달 자동 이체를 해야만 정회원이 되고, 정회원만이 허경영의 특별한 에너지를 받는다는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늘궁에서 이뤄지는 허경영의 에너지 치유라 불리는 이것은 실제로 사람들이 허경영을 믿고 따르면서 허경영의 눈을 마주치고 몸을 쓰다듬어 주는 것으로 자신의 병이 낫는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허경영의 하늘궁 관계자는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에게 백궁 명패를 구매하도록 권하기도 했는데요. 하늘궁측은 "상담만 하시면 쉽지 않을 거다. 요새 백궁 명패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밀린다" 라고 밝혔습니다.
백궁명패는 이름을 적은 자그마한 명패로, 금액은 1인당 당 300만 원 이었습니다. 허경영은 하늘궁의 백궁명패는 죽음을 맞이할 때 하늘의 심판 과정 없이 천국으로 바로갈 수 있는 프리패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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