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학폭 루머해명
배우 조병규가 학폭 가해자라는 것에 대해 해명하면서 그간의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조병규 학폭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작되었는데요. 당시 “차기준 역을 맡은 조병규가 학교 폭력 가해자” 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조병규 학폭 가해자라는 글쓴사람은 조병규의 초,중학교 동창으라 동급생들을 괴롭혔다고 주장했습니다.
조병규 학폭이 이슈화 되면서 2018년 12월, 조병규는 팬카페에 “정확한 팩트를 전달 드리는 게 팬 분들이 안심이 될 것 같다” 라고 장문의 루머해명 글을 남겼습니다.
조병규 루머해명 글에는 “한국에서 학교를 9개월 정도 다니고 뉴질랜드로 유학을 갔다. 한국으로 돌아와 연기에 전념한 이후 원래 다니던 중학교 동창들과의 교류는 일절 없었다” 라고했고 이어 “연기를 한다는 이유로 잦은 관심을 받은 적은 있다” 라고 해명했습니다.
조병규 학폭에 대해 “이런 근거 없는 글로 3년 동안 일하며 대중에게 인식을 주려고 했던 시간이 무용지물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그런 적이 없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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