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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연예킹

최연제 이혼 남편

by 더이슈킹 2019. 11. 29.



최연제 이혼 남편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가수 최연제가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연제 남편에게도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가수 최연제 나이는 1970년생으로 올해 50세입니다. 1992년 '소중한 기억' 으로 가수 데뷔했고, 이후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너를 잊을 수 없어’ 등의 명곡들로 많은 사랑받았습니다.



2001년, 최연제는 4집 앨범을 마지막으로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했는데요. 오래지나지 않아 최연제는 이혼 소식을 다시 전하게 됩니다. 이혼 이후 2004년 비행기에서 우연히 미국인 케빈 고든을 만나 좋은 인연을 이어가다 재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최연제 남편 직업은 은행 부사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연제는 2017년에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요. 남편 케빈 고든과 집안 반대로 어렵게 재혼을 하게 되었다는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연제는 이혼이후 재혼에 대해 “어릴 적부터 국제 결혼에 대해 안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 후 남편을 만나고 난 뒤 집안에 혼란을 주고 싶지 않았고, 불효를 하고 싶지 않아 솔직하게 그만하자고 얘기했다. 그때 남편이 '끝까지 포기 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나를 붙잡았다” 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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