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노무현 초상화
미국 전 대통령 조지 부시는 현재 화가로 변신해있습니다. 그런 조지 부시가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를 기념하여 노무현 초상화를 제작하였고 곧 봉하마을을 방문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2009년 퇴임하였고 이후 전업 화가가 되었습니다. 주로 초상화를 위주로 그리고 있고, 책도 발간하면서 전시회도 개최했었습니다. 이번 노무현 10주기 추도식 참석에 앞서 노무현 대통령의 초상화도 준비했다고 합니다.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은 5월 23일 추도식이 열리는 봉하마을에서 약 5분간 추도사도 낭독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권양숙 여사와의 면담도 계획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 추도식에 참석으로 청와대 측은 추도식이 시작되기 전에 문재인 대통령과 접견이 예정돼 있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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