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희귀병 근긴장 이상증
한편 독실한 개신교 신자 장재인 희귀병 근긴강 이상증을 앓고 있는 가운데 희귀병을 이겨낸 최근 근황을 알리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장재인은 창원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는 푸른음악회, 손양원목사 순교 67주기 기념 초청음악회 등 기독교인 싱어송라이터로서 재능을 기부하면서 관심을 받아왔었습니다.
장재인은 "2013년 희귀병 발병 이후 첫 앨범이다. 그간 꾸준히 치료를 받았는데, 더 이상 진정이 없었다" 라고 했고 이어 "한 때 음악을 못할 것이라는 생각까지 했었다. 하지만 막상 노래를 안하려니까 너무 힘들었다" 라고 말하며 희귀병 근긴장 이상증을 앓았던 심정을 털어놨습니다.
장재인은 희귀병에 대해 "이후 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을 했다. 어느 정도 회복이 됐고, 다시 음악을 시작하게 됐다. 하지만 기타 연주는 아직 못하는 상황이다. 연주를 하면 몸에 무리가 오더라" 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장재인은 희귀병 근긴장 이상증을 잘 이겨내어 예뻐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 하기도 했습니다. 장재인은 인스타그램에 "3월 새 노래 마무리 중. 따뜻한 이야기가 되길" 이라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장재인은 희귀병은로 인해 힘든 순간에는 항상 기도를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장재인은 "아플 때 정말 많이 내려놨다. 특히 수록곡인 '클라이막스'를 쓸 때는 정말 많이 울었다" 라고 말하면서 "힘들 때 어머니가 가장 큰 힘이 됐고, 윤종신 PD님도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덕분에 큰 힘이 됐다" 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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