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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연예킹

안젤리나 졸리 전재산 매덕스 상속 왜?

by 더이슈킹 2019. 4. 30.


안젤리나 졸리 전재산 매덕스 상속 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전 재산을 장남 매덕스에게 상속하기로 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 전재산은 1억1600만달러로 한화 약 1345억원입니다.





안젤리나 졸리의 장남 매덕스 전 남편 빌리 밥 손튼과 부부로 지내던 2002년에 입양했습니다. 매덕스는 캄보디아 태생입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총6명의 자녀가 있는데 그중 입양은 매덕스 외에도  베트남 태생의 팍스, 에티오피아 태생의 자하라도 있습니다. 전 남편 브레드피트 사이에서 샤일로, 쌍둥이 녹스, 비비엔을 낳았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장남 매덕스에게 전재산을 왜 상속하게 되었는지는, 매덕스가 유난히 영화 산업에 관심이 많고, 안젤리나 졸리가 전 남편 브레드피트와 갈등을 겪을 때 마다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의 편에 힘이 되주면서 결정적인 상속자로서 신임을 얻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의 전재산 상속에 대해 전 남편 브레드피트는 탐탐치 않게 생각한다고 전해지는데요. 안젤리나 졸리의 전재산 상속이 지금 거론되면서 안젤리나 졸리의 건강 이상설도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미국 연예매체에서 "졸리 측근에게 이 사안에 대해 확인한 결과, 매덕스에게 전 재산을 물려준다는 것과 건강 이상설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라고 보도되었고 아직까지는 안젤리나 졸리의 공식입장은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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