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나이 TTL소녀

임은경 나이 TTL소녀

임은경은 1999년 핸드폰 이동통신사 모델로 데뷔한 일명 'TTL 소녀‘ 라고 불리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배우입니다. 임은경은 많은 활약을 하지 않는 신비주의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런 임은경이 신비주의 콘셉트를 버리고 대중앞에 나타났습니다. 비디오스타 프로그램에서 '개척자 특집, 방송가 콜럼버스의 재림' 에서 출연하면서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임은경 TTL소녀 이후 거의 처음 스크린에서 만나는 자리로, 임은경은 나이가 30중반을 넘었지만 아직까지 모태 솔로라고 하면서 웃픈 현실을 고백 했습니다.

임은경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로 36세입니다. 방송에서 "언제까지 모태 솔로였냐?"는 질문에 "혼자 짝사랑은 많이 해봤다. 집 밖을 잘 안 나간다" 라고 말했습니다.

임은경의 대답에 박나래는 "집 밖을 안 나가면 집으로 들이면 된다" 라고 말하면서 주변을 폭소케 했습니다.

임은경은 비디오스타 방송에서 TTL 소녀 소속사와 지금까지도 인연을 맺고 있다 밝혔습니다. 비디오스타 방송에서 임은경 소속사 대표는 "우리 은경이는 알고 보면 재밌는 아이인데 예능이 서툴다" 라고 음성 메시지를 보내면서 임은경과의 끈끈한 우정을 확인시켜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