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사업실패 빚 이혼?
'이훈 이혼' 이라는 검색어가 뜨고 있는데요. 이훈 이혼이라는 루머가 왜 떠돌게 되었는지 알아보니, 이훈은 최근 사업실패를 겪으면서 힘든 상황을 방송통해 공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TV는 사랑을 싣고 프로그램에서 이훈 사업실패 이야기를 담으면서 심적으로 아픔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훈은 “최근 사업 실패로 회생 절차를 밟고 있다. 10년 동안 빚을 갚아야 돼서 중국에서 행사를 진행해 돈을 벌고 있다” 라고 말하면서 최근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훈은 사업실패로 인해 늘어난 빚으로 고충을 고백했는데요. 이훈은 “아버지가 암 수술을 하셨다. 퇴원을 해야 되는데 병원비가 1000만 원이더라” 라고 말했고 이어 “낼 수 없는 상황이어서 지인에게 돈을 빌렸다” 라고 털어놨습니다.
이훈은 지인의 돈으로 병원비를 낼려 했으나 압류된 통장으로 입금받아 통장에 잔고가 없어 다시 지인에게 부탁을 했다고 하는데요. 지인은 이훈이 거짓말 하는 줄 알고 화를 내면서 인연을 끊다고까지 말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나중에 이훈의 지인이 병원에 직접 찾아와 상황을 확인하고 다시 1000만원을 빌려주면서 상황이 잘 마무리 되었다고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던 이훈은 사업실패와 빚이 늘어난 것은 맞지만, 이훈 이혼은 루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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