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연봉 나이 이적료 1억8천만유로?!
2018 러시아월드컵 프랑스와 우루과이가 7월6일에 격돌합니다. 프랑스가 8강진출에 큰 기여를 한 선수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프랑스 대표선수중 나이가 가장 어려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세계는 지금 프랑스 공격수인 음바페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16강전은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 였습니다. 두나라는 경기가 끝나기 전까지 긴장감을 멈출수가 없을 정도로 막상막하였는데요. 프랑스 공격수 음바페는 아르헨티나 메시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하며 4:3의 극적인 승리를 이꾼 주역이 되었습니다.
2018년기준 19세인 음바페는 프랑스 리그앙 AS모나코에서 활약을 하다가 이적료 1억 8천만유로 한화로 약 2336억원을 받으며 파리생제르망으로 이적했습니다. 음바페 연봉 1650만 파운드 한화로 약 242억원입니다. 이번 아리헨티나 16강전에서 큰활약이 더해져 보너스나 각종 수당, 부가적인 수입등으로 음바페의 몸값은 수직 상승을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음바페 선수는 과거 축구 황제 펠레를 능가하는 60년 만에 월드컵 한 경기 멀티 골을 기록한 10대 선수입니다. 나세르 알 케라이피 파리생제르망 회장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우리에게 10억 유로 한화로 따지면 약 1조2772억원이라는 엄청난 돈을 준다해도 음바페를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면서 단호히 말하기도 했습니다.
2018 러시아월드컵 8강 프랑스와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음바페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멋진 경기를 기대해 봅니다. 두나라는 피파랭킹으로 보면 프랑스가 7위, 우루과이 14위로 프랑스가 우세한 상황이고, 월드컵 출전수 역시 프랑스가 우세한 상황이지만, 월드컵 예선전 당시에는 우루과이의 승리가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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