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영 새똥 사건 골키퍼 요리스 잠자리 키스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 프랑스와 우루과이 경기에서 프랑스 골키퍼인 요리스 입 속으로 잠자리가 날아오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전반전 초반부에 잠자리가 골키퍼 요리스의 입으로 들어가는 헤프닝이 벌어졌습니다. 급 당황한 요리스는 잠자리를 곧바로 뱉어냈습니다. 그러나 이 모습을 중계 카메라는 놓치지 않고 포착하였습니다.
요리스의 잠자리를 보면서 박문성 해설위원은 과거 화제가 됐던 잉글랜드 국가대표 애슐리 영 새똥 사건과 비교했습니다. 애슐리 영은 축구 경기 중 우연히 새똥을 먹은 이후 기량이 올라왔다고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그로부터 애슐리 영의 실력이 급 상승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을 치룬 프랑스와 우루과이전은 오리스의 잠자리가 에슐리영 새똥 사건과 마찬가지로 승리를 암시하는 것이었는지 잠자리 키스 이후 무실점으로 2대0의 대승을 거두면서 프랑스는 4강전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골키퍼 요리스는 전반 초반 잠자리와 키스하고 전반 후반부에 우루과이의 결정적인 헤더 슈팅을 감각적으로 막아내면서 실점위기를 극복했습니다. 에슐리 똥에 이어서 요리스 잠자리 과연 프랑스가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12년만에 우승컵을 거머질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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