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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간 부작용

by 더이슈킹 2020. 2. 25.



아비간 부작용

일본은 코로나19 치료제로 아비간을 사용함으로써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하면서 정부에서도 아비간을 사용을 고려중에 있다고 합니다. 아비간은 신종플루 치료제인데요.





아비간은 일본 후지필름도야마 화학이 개발한 의약품으로 2013년 일본 정부의 '신종플루 등 대책 지침' 에 따라 200만명분을 비축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 치료제로 아비간을 고려함에 따라 아비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비간 부작용에 대해서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아비간 부작용으로는 태아에 대한 부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임산부 사용에는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새로운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치료제 개발에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기존 치료제들을 투여하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다행히 아비간을 실제 코로나19 환자에 시험 투약한 결과로 증상 악화나 무증상 감염자의 발병을 억제하는 데 상당한 효과를 봤다고 일본측에서 전했는데요. 이미 중국도 코로나19 치료제로 아비간을 투여해 효과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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