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아내 아이
배우 성준이 아내와 아이에 대해 고백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성준 소속사측은 "지난 2018년 12월 입대한 성준이 소식을 전해왔다" 라고 밝혔는데요.
성준 측은 "성준은 군 입대전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다. 입대가 임박한 상황에서 소중한 새 생명이 생겨났고, 결혼에 대한 법적 절차만 빠르게 진행한 채 서둘러 입대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성준은 아내와 아이에 대한 책임감으로 최근 복무 전환신청을 통해 상근예비역으로 남은 군복무를 하게됐다" 라고 설명했는데요. 배우 성준 또한 이에 대해 손편지를 공개했습니다. 성준의 편지에는 "입대 즈음 평생을 함께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고, 결혼 계획을 세우던 중 아기의 소식을 알게 됐다" 라고 전했습니다.
배우 성준이 상근예비역으로 전환한 것은 "바로 군 입대를 하게되면서 제 인생에 찾아온 소중한 두 사람에 대한 보호를 우선시 하고싶었다. 저 없이 모든 것을 혼자 감내할 아내가 걱정이 됐다" 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성준은 "그 시기에 바로 전달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초보 가장으로서 잘해내고 싶었던 저의 이야기도 이해해주신다면 정말 기쁠 것" 이라고 심정을 밝혔습니다. 성준 아내는 비연예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준 아내와 아이가 축복속에서 잘지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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