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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주식킹

삼양식품 주가 전망

by 더이슈킹 2019. 4. 14.


삼양식품 주가 전망

삼양식품 회장이 탈세 혐의로 검찰의 추가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삼양식품과 일부 계열사를 조사한 바 삼양식품 전 회장이 회삿돈을 빼돌리면서 허위로 작성된 세금계산서와 세금등을 제대로 납부하지 않은 것을 밝혀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삼양식품 주가 전망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지 미지수지만, 기사가 나기전인 4월12일 기준으로 차트 흐름은 단기적으로 하락세를 보였고, 전일대비하여 -1200원 하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삼양식품 전 회장은 2008년 8월부터 2017년 9월까지 프루웰과 내츄럴삼양 등으로부터 포장 박스와 라면 수프 원재료를 납품받은 후 페이퍼컴퍼니에 대금을 지급해 빼내는 식으로 회삿돈 약 49억9900만원을 횡령하여 2018년 4월에 기소되었습니다.



재판부 1심에서는 “죄질이 불량하고 사회적으로 부정적 영향이 크다” 라면서 삼양식품 전 회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고, 김 사장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상태입니다.



삼양식품 주가 전망중 최근 3월에서 4월로 넘어가면서 큰폭으로 하락한 모습을 볼수 있는데요. 4월12일은 전일 대비 -1.54%인 76,700원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삼양식품 횡령건으로 삼양식품 주가 전망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당분간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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