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루머

변진섭 루머

변진섭이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에 출연했습니다. 방송에서 변진섭은 자신을 둘러싼 지난 루머의 실체를 공개했습니다.

변진섭은 첫 앨범을 통해 골든디스크 대상과 더불어 신인상의 영예를 거머쥐었습니다. 변진섭은 1집과 2집으로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로 발라드의 황제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1980년대 인기의 정점을 찍은 발라드의 황제 변진섭이 진실 혹은 거짓, 루머의 진위 여부는 '오해는 풀고 다니냐?' 라는 번외 코너에서 진행되었는데요. 변진섭을 따라다니는 숱한 오해를 풀기 위해 이진호가 나섰습니다.

변진섭의 뼈를 때리는 질문 "변진섭은 거만의 아이콘이다?" 에 당황해 했지만, 변진섭은 이러한 황당한 루머에 대해 억울해 했지만, 지난 과거 대기실에서 만난 국민 디바 가수 인순이와의 일화를 조심스럽게 꺼냈습니다.

변집섭의 두번재 루머로 "여대생을 꼬셔서 결혼했다" 라는 말에는 쿨한 대답으로 주변을 놀래켰다고 합니다. 변진섭 나이는 1966년생으로 올해 55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