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 소속사 폭로
5월8일에 방송한 MBC '실화탐사대' 에서는 과거 걸그룹 '베이비부' 로 활동한 바 있는 다온과 다율이 출연하면서 베이비부 소속사와 있었던 각종 사건들을 폭로 했습니다.
다온과 다율은 베이비부 활동할 당시 소속사로 부터 긴 기간동안 혹사당한 사연을 폭로했는데요. 베이비부 소속사의 폭로는 알고보니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코인법률방 2' 프로그램에서 베이비부 전 멤버로 여겨지는 의뢰인이 출연했는데, 베이비부 소속사 폭로 내용이 다온, 다율과 비슷한 내용이었습니다. 당시 출연한 의뢰인은 "인생을 걸고 왔다" 라고 말하면서 말문을 열었습니다.
베이비부 소속사 폭로 내용은 베이비부 활동 당시 교통사고로 목을 다쳤으나 억지로 참으며 지방 행사에 참여했고, 심지어 다음날까지 스케줄을 소화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불어 행사 관계자가 베이비부 멤버에게 성추행을 일삼아 베이비부 소속사 대표에게 이 사실을 알렸지만 "딸 같아서 만진 것" 이라는 황당한 답변만 돌아왔다고 폭로했습니다.
걸그룹 베이비부의 멤버는 처음에는 4명으로 시작하였으나 멤버의 탈퇴와 충원을 반복하면서 현재는 3인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베이비부 소속사에 대한 부당한 대우가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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