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산 재혼 아들

박호산 재혼 아들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주인공역을 맡은 배우 박호산이 예능프로그램 아느형님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호산 아들이 래퍼 박준호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박호산은 "둘째가 사회생활한다고 이제 용돈을 안 타간다. 그리고 나한테 한 번 용돈을 주기도 하더라" 라고 말하며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박호산 아들에 대해 강호동은 "아들이 '고등래퍼'에 나왔다. 엄청 유명하다" 라고 말했고, 이에 옆에있던 멤버들은 "강호동이 '고등래퍼'를 아는 게 더 신기하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호산 아들은 두명으로 첫째 아들은 20대, 둘째 아들은 래퍼 박준호로 모두 전부인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박호산은 재혼을 통해 늦둥이 아들 박단우를 얻었습니다.

박호산 재혼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는 사실입니다. 박호산은 2012년, 8살 연하의 작가이자 연극배우 김동화와 재혼을 했습니다. 재혼당시 결혼식을 대신하여 결혼 기념 공연을 하였는데요. 아내 김동화가 연극을 썼고 연출은 박호산이 맡아 '여왕개미' 를 무대를 장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