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아버지 남동생
나혼자산다 박나래가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성묘를 찾아 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박나래와 함께 남동생도 출연하면서 같이 추억이 깃든 고향으로 떠났습니다.
박나래와 남동생은 과거 아버지와 행복했었던 어릴 적을 모습들을 회상하면서 이목을 끌었는데요. 박나래 아버지는 늘 같은 자리에서 웃으며 장난을 치셨다고 하는데요. 박나래와 남동생은 아버지의 사소한 것부터 잊을 수 없는 아버지와의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박나래는 성묘에 올릴 음식을 마련하기 위해 남동생과 함께 꼼꼼히 장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박나래 아버지의 과거 입맛까지 기억하면서 정성껏 고른 음식은 박나래의 아버지를 떠올리게 한다면서 소개했습니다.
박나래는 과거 남동생 결혼식에서 많은 눈물을 보였었는데요. 이번 성묘는 남동생과 함께 처음으로 주도하였다고 합니다. 다소 어설픈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진심이 담긴 인사를 시작했습니다.
박나래는 살아생전 아버지가 즐기셨던 술을 뿌려 드리면서 예전에는 알지 못했지만 지금은 알 것만 같은 아버지의 마음을 생각하였는데요. 박나래와 남동생은 아버지를 보고 싶은 마음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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