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배정남 부모
미우새 배정남은 올곧은 심성과 뛰어난 실력으로 부러움을 사는 스타중 한명입니다. 방송에서 배정남은 힘들었던 가정사를 털어놓으면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모델 배정남은 부모와함께 곧은 가정에서 자랐을 법하지만, 어린 시절 가정환경 때문에 부모님이 아닌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전했습니다.
모델 배정남은 미우새 방송에서 부모가 아닌 할머니 밑에서 자랄 수밖에 없던 자신의 아픈 과거를 회상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모델 배정남은 어릴 적 자신을 엄마처럼 돌봐주셨던 하숙집 주인 차순남 할머니와 20년 만에 재회했는데요.
그러나 차순남 할머니는 이미 작년 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배정남은 부모와 같은 할머니의 영정 사진을 바라보며 "하늘에서 지켜봐 주세요. 더 열심히 살고 있을게요" 라고 말했습니다.
모델 배정남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배정남은 어릴때 부모님 이혼으로 외할머니와 친척들 손에 자랐다고 전했는데요.
배정남은 10살부터 16살이 될 때까지 차순남 할머니의 보살핌을 받으며 함께 생활했다고 합니다. 배정남은 20살즈음 옷가게에서 일하다 배우 김민준에게 발탁돼 모델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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