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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연예킹

다니엘 린데만 결혼

by 더이슈킹 2020. 12. 24.



다니엘 린데만 결혼

다니엘 린데만 결혼에 대한 진지함을 고백하면서 예능방송을 통해 김연진 아나운서와 첫 소개팅을 진행하였습니다.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은 핑크빛 분위기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가 다니엘 린데만 소개팅 주선을 했는데요. 그 이유는 “나는 행복한 결혼생활 중이고, 럭키도 최근에 ‘썸’ 타는 분이 계시다” 라고 하면서 “절친 중 다니엘이 유일하게 솔로고, 2008년부터 12년 동안 혼자 계속 한국 생활 중이니 많이 외로울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니엘 린데만은 “지금까지 한 번도 소개팅이라는 걸 해 본 적이 없다. 유럽에선 생소한 문화” 라고 고백하며 “유럽 사람들은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 남자들은 쑥스러움을 많이 타서, 연애법을 알려주는 책들이 꽤 나와 있다” 라고 말하면서 “나도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이라는 책을 한 권 구입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다니엘 린데만은 만약 상대가 마음에 들면 '쌈밥'을 말하기로 했는데요. 잘하면 결혼까지 이어질 '쌈밥' 이 나올것인가 기대와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기대하던 첫 소개팅에 다니엘 린데만은 김연진 아나운서가 마음에들었는지 “저 어때요?”라고 적극적으로 대시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다니엘 린데만은 “크리스마스에 독일 맥주에 야경도 보고 쌈밥 먹는 것 어떠냐” 라고 말했고 김연진 아나운서도 “네 갈게요”라고 긍정적인 답변을 보였습니다. 과여 이번 소개팅으로 다니엘 린데만은 결혼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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