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최명길 나이차
김한길 투명근황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한길 아내 최명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김한길 생일을 맞이하여 "축하합니다"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최명길이 공개한 사진에는 김한길 최명길 부부가 어깨동무를 한 모습이었습니다. 김한길 투명근황을 궁금해 했던 많은 이들이 다행해 건강해 보이는 모습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김한길은 2017년 10월, 폐암 말기 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투병 중인데요. 폐암 발견 당시 암세포가 이미 다른 장기로 번지면서 말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획기적인 신약 치료로 완치도 가능할 수 있다는 희소식을 들었다며 희망을 보였습니다.
김한길 투병근황이 알려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사진만 보면 다 나으신 것 같아요", "최명길 씨의 내조가 큰듯. 건강하세요", , "최명길 씨의 사랑으로 부디 완쾌하시길", "폐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등의 응원을 했습니다.
'김한길 최명길 나이차' 에 대한 관심도 많은데요. 김한길은 1953년생으로 올해 67세이며, 김한길은 1962년생으로 올해 58세로 두 사람은 9살 나이차이가 납니다. 김한길은 “나이 먹어 갈수록 이 사람이 꼭 있어야 한다. 굉장히 열심히 챙겨주려고 하니까 내가 더 의존하게 되는 것 같다” 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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