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사망
지금으로 부터 7년전, 한 매체에서 김지훈 사망소식을 알렸습니다. 당시 "김지훈이 이날 오후 2시쯤 숨진 채 발견됐다" 라고 하면서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라고 전했습니다.
김지훈 사망은 지금도 여전히 안타까운데요. 김지훈은 지난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하면서 당시 1집 '일과 이분의 일', 2집 '바람난 여자'로 대중들에게 각인을 시켰습니다.
김지훈은 2000년에 가수 김석민과 함께 듀크로 활동했는데요. 이후 김지훈은 마약 투약 혐의로 몇 차례 입건되었고 2008년 전 아내와 이혼을 선택하게 됩니다. 김지훈의 지인은 김지훈 사망 관련하여 한 인터뷰에서 "김지훈이 빚독촉에 시달렸다. 이 때문에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다" 라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김지훈 지인은 "너무 힘든 나머지 해서는 안될 안타까운 선택을 한것 같다" 라고 전했는데요. 그의 말에 따르면 김지훈은 오후 2시께 서울의 한 호텔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김지훈 사망소식에 네티즌들은 "듀크 투투 김지훈 사망 정말 슬프다", "듀크 투투 김지훈 사망, 고인에 애도를 표합니다", "듀크 투투 김지훈 사망, 빚독촉이 원인이라니 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