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아기
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면서 아기와의 이별에 대한 얘기를 전하면서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재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5개월 만에 올리는 글이다. 그동안 저에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라고 첫 문장을 남겼습니다.
김재우는 "분에 넘치게 행복했던 순간도. 누구에게도 두 번 다시 말하고 싶지 않을 만큼 슬픈 일도. 저에게 그간 5개월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온전히 가족에게만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라고 글을 이어나갔습니다.
김재우는 "배우자의 사랑으로 극복하지 못할 일은 없다는 걸 배웠고 여전히 많이 부족하지만 진짜 아빠가 어떻게 되는 건지도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라는 글을 남기면서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김재우의 이 같은 심경으로 '김재우 아기', '김재우 아이' 라는 검증되지 않은 연관검색어가 올라왔고 이에 한 네티즌은 "성급하게 말하지 말자 누구보다 김재우 씨가 괴로운만큼 과도한 관심은 독이될 수 있다" 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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