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노정진 우다사
'우다사' 출연중인 김경란 노정진이 100일을 맞으면서 첫 공개 키스를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색소포니스트 노정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우다사2)에서 김경란 노정진은 '막대 과자 게임'을 적극성을 보이며 공식적인 '첫 입맞춤'을 하게되었는데요. 노정진은 "어릴 때 어머니가 빵 가게에서 일을 하셨다. 그래서인지 (빵 만들기를 좋아하는) 경란 씨에게서 엄마 느낌이 났다" 라고 전했습니다.
박은혜는 김경란 노정진에게 "어서 둘 만의 데이트 시간을 가지시라. 오늘 (숙소에) 안 들어와도 된다" 라고 말하며 센스 있게 두 사람을 내보냈습니다.
김경란 노정진은 우다사 숙소 근처 북카페로 심야 데이트를 나서면서 100일을 함께 보낸 기념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털어놓았고, 다음 날 둘만의 데이트를 갖기로 약속했습니다.
노정진은 미국으로 이민을 간 뒤 색소폰을 배웠다고 합니다. 당시 나이가 10살이었고, 이후 버클리 음대를 졸업하였습니다. 한국으로 귀국은 11년전 했다고 하는데요. 노정진 직업은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멤버이면서 광운대학교 부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