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아나운서 남편
고민정 아나운서가 남편을 공개했습니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21대 총선으로 서울 광진을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남편 조기영 시인과 함께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으로 영입한 외부 인사입니다.
고민정 아나운서 학력은 분당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였고,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면서 13년동안 아나운서로 왕성한 활동을 했습니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남편 조기영 시인을 대학교 2학년 처음으로 만났다고 합니다. 고민정은 당시 동아리 회장으로 활동했는데 우연히 11살 많은 지금의 남편 조기영 시인과 연락이 닿으면서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고민정 아나운서 남편 조기영 시인은 희귀병으로 알려진 강직성 척추염을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 고민정 아나운서는 늘 곁을 지키면서 11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2005년,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슬하에는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2017년 '정권 교체에 힘을 보태겠다' 라고 말하며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문 대통령 대선 캠프에 합류하면서 대변인 자리를 맡았고 이후 청와대에까지 들어가 대변인으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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