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이혼 근황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 이혼 소송 후 처음으로 근황을 알렸습니다. 영국어학연수를 다녀온 구혜선은 “학교도 복학했다” 라고 전하면서 “‘미스터트롯’을 보면서 힘든 일을 잊고 즐거운 마음이 들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안재현과 이혼에 대해 “별생각 없이 미래의 나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특별히 전해드릴 수 있는 소식이 없다” 라고 하면서 “별생각 없이 미래의 나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특별히 전해드릴 수 있는 소식이 없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SNS로 이혼에 대해 공개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중에게 호소한 부분을 나 자신도 ‘그건 아니었는데’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구혜선은 “이런 얘기를 또 하면서 피로하게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다. 그 일에 대해서는 특별한 이슈가 없는 상황” 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구혜선은 11kg 감량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살이 쪘을 땐 스스로 건강미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엔 무릎이 아파서 살을 뺐다” 라고 하면서 “아침만 먹고 운동하고 따로 준비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뵙고 싶은 마음에 운동도 하고 다이어트 보조제도 좀 먹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