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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 라운 이야기

강아지 간식 장난감

by 더이슈킹 2020. 9. 22.



강아지 간식 장난감

최근 환경미화원과 강아지의 우정이 알려지면서 미소짓게 했습니다. 환경미화원과 인사를 하고 싶어 기다리는 강아지(제트)의 모습을 공개되었는데요.





쓰레기차 운전사가 강아지 제트에게 간식을 주면서 우정이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강아지 주인은 "매주 쓰레기차가 올 때마다 집에서 제트를 내보내 주면, 녀석은 달려가 잔디 위에 앉아 친구가 간식을 줄 때까지 참을성 있게 기다린다" 라고 말했습니다.



저도 포메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요. 간식을 주면 참을성 1%도 찾을 수 없이 바로 먹어버리곤 합니다. 그래서 장난감을 이용해서 골려주기로 했습니다.





강아지 간식을 장난감 자동차를 이용해서 담력을 키울겸 시작해봤는데 간식을 앞에두고 못먹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강아지는 겁이 많구나를 느꼈습니다.



제트 강아지 처럼 의리있게 행동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크지만, 우리집 강아지는 간식앞에서는 그런 모습을 찾을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장난감으로 장난을 더 치고 싶었습니다.



강아지 간식 장난감 놀이는 참을성을 기르라는 뜻으로 시작해봤는데요. 우리집 강아지가 너무 못 먹는것 같아 나중에는 안스러워서 장난감 놀이를 끝내고 간식을 듬뿍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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