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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연예킹

이상아 첫번째 결혼

by 더이슈킹 2020. 2. 17.



이상아 첫번째 결혼

이상아가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에 출연하여 그동안 살면서 힘들었던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원조 책받침 여신으로 알려져있는 이상아는 김수미 국밥집을 찾았는데요. 김수미는 이상아에게 "가끔 너에 대해 생각해보곤 했다. (그 간의)상처를 치료할 연고를 많이 준비해놨다" 라고 말하면서 이상아를 따뜻하게 맞아주었습니다.



이상아는 70~ 80년대를 주름잡았던 배우로 당시 이상아를 모르면 간첩이었을 정도로 이상아는 많은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상아 첫번째 결혼은 1997년 동갑내기 개그맨 김한석이었습니다. 그러나 결혼 1년 뒤 이혼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상아는 하희라, 김혜수와 함께 8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활약한 바 있는데요. 당시 인기가 절정인 시절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운명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상아 첫번째 결혼에서 실패했지만, 끊임없이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그말을 듣고 김수미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김수미가 "주눅 들지 말고 스스로 당당해져!" 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고, 이상아는 끝내 눈물을 참지 못하고 쏟아내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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