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섭 씨름 박정우

황찬섭 씨름 박정우

씨름선수 황찬섭, 박정우가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씨름선수라고 하면 보통 남자다운 면모의 상남자를 연상하지만, 씨름선수 황찬섭과 박정우는 연예인 빰치는 외모로 많은 여성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 에서 진행자 유재석, 조세호는 2019 전국체전 선수들을 겨냥했는데요. 씨름선수 황찬섭과 박정우가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씨름 영상 조회수만 200만뷰를 넘어설 정도로 스포츠 스타로 이미 알려져 있었는데요.

방송에서 "인기를 실감하느냐" 라고 묻자 씨름선수 황찬섭과 박정우는 “조금 실감하고 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황찬섭 씨름선수는 유튜브 200만이 넘은 조회수 영상에 대해 “작년 대학부에 있을 때의 영상” 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유재석은 박정우 황찬섭 씨름선수에 대해 “어제 우연히 TV에서 씨름 경기를 봤는데 여성분들이 대포 카메라를 들고 경기를 직관하더라” 라고 하면서 “연예인은 저희가 아닌 두 분이다” 라고 놀라워 했습니다.

박정우 씨름선수 나이는 1993년생으로 올해 27살이며, 황찬섭 씨름선수는 1998년생으로 올해 22살이라고 합니다. 씨름에 대한 열기가 예전만 못한 지금. 이 두 선수로 하여금 씨름이 다시한번 불타 오르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