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
배우 황정음이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황정음은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하였고 이후 배우로 전향했는데요.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확실한 자리매김했습니다.
황정음은 드라마 '비밀', '자이언트', '운명과 분노' 등에 출연했는데요. 2020년들어서 '쌍갑포차', '그놈이 그놈이다' 에 연속으로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황정음 이혼소식으로 놀랐는데요.
황정음 소속사 측은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라고 하면서 "원만하게 이혼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습니다.
황정음 이혼사유에 대해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라고 당부했습니다.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와 결혼한 황정음은 이듬해 8월 득남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갔습니다. 그러나 결혼 4년 만에 이혼을 맞이하면서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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